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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할로우 나이트 플레이 일지 4

 

 

 

플레이 일자 20.02.05

 

 

새벽에 졸린 상태로 개헛짓을 했었군요 자 사마귀 군주를 잡으러 가볼까요우 ~

 

생각해보니 나 부적칸 늘어나고 부적을 손댄적이 없어서 이 상태 고정이었다 뭘 넣지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뭐야 이거 완전 깜찍하게 생겼어

자동으로 올라가니까 피관리가 쪼끔 어렵넹..

뭐야 근데 얘네 겁나 편해 바로 깼다

 

겁나 편하기는 하지만 보스전때 아니면 별로 쓰고 싶지는 않은 영롱한알집

저거 사마귀군주 한쪽 군주좌? 암튼 오른쪽거 왜 부서져 있냐 장식인가?

 

그리고 새 지역 입성~~

알집때문에 피관리가 너무 어려워서 일단 의자로 돌아가기로 함 근데 귀찮아서 그냥 껐다 킴 (꼼수 알아냄)

 

딱히 쓸 게 없어서 이걸 쓰기로!

 

어 뭐야 사마귀들이 인사해 ; 뭐야 우리는 이제 친구야?

 

저 위에 있는 유충도 이제 안 일어난다... 뭐야... 귀엽잔아...

 

오... 오 이제 여기도 열어준다

 

아 여기 뭔가 보물 창고 같은 곳이었나보구나 고마워 감사히 털어갈게 아듀!

 

개 좋아보여서 갈아타기로 했다

 

늘어... 난 건가? 잘 모르겠다...

 

겁나 늘어난게 맞군요 감사!

 

..............어디가 은행이었지........?

일단 마을갔다가 애벌레 구해준거 보상부터 받기로

 

밥 다무따 가면 조각 마침 3개 있길래 1개를 샀더니 목숨이 늘었다!

 

다 털었다 후후

 

이쪽 못가는건가? 아니면 완전 현란한 테크닉으로 저 아래의 살짝 틈을 대시로 가는 건가?

 

지도 채우러 일단 돌아다니고 있는데 여기 왠지 보스나올 거 같은 분위기 w

 

내용을 해독하려면 몇번 더 죽이세요 같은 거 써있는데 써져 있는 거 보면 주인공이 쓰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고 말아

 

아니... 이거 식량이었...?

 

이거 보니까 그 사냥꾼이 쓴거 맞는거 같다 사냥꾼 의외로 감상적

 

사냥꾼... (갑자기 슬퍼짐)

 

사냥꾼도 도전에 성공했나요? 근데 진짜 써놓은거 너무 사냥꾼 감성적이라서 너무 신기해 진짜 ㅋ ㅋㅋ ㅋㅋ 이래서 사람은 외관에 편견을 가지면 아니근데 걔는 하는말도 편견 가질만 햇잔아 가서 죽여라 전부 죽여라!

 

아... 저거 아래 문양 보니까 알겠다 사냥꾼이 쓴건 사냥꾼의 표식이 있고 이런 표식은 그들이 생전 말했던 대사 같은 건가봐

 

또 다른 새지역

 

너는 진짜 안가는데가 없구나?

 

오 이게 이렇게 이어지넹

 

뭔가 있다

 

원트남

 

사냥꾼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여기 어떻게 가

 

시바

 

이게 겜이냐

그렇습니다 저의 2천지오 삭제된 것

 

나의... 2천 지오 진짜 얼탱없어 시바

 

나의 2천지오를 잃어버린게 좋아?! 좋냐고!! 아!@!@!2

어라 회오리 참격은 어디로

 

주인공 게 였어???

 

주인공 무표정 너무 귀엽지

 

다들 주인공보고 꼭 하는 말이 작다는 말임 ㅋㅋㅋㅋ '만약 네가 더 컸으면 위협적으로 보였을 거야' '작은 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지역... 여긴 뭐지

 

아싸 지도 바로 찾았다 희힉

 

이건 뭐지...

 

이건 또 뭐야...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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